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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철도로 멋진사진이 만들어져요

정보야기

by 즐거운 오늘도 _^(^_ 2013. 11. 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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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있었을까 끊어진 철도여!






어느 순간부터 끊어져 있었을까요?
 
무슨 역활을 하던 철도였을지 굉장히 궁금해 집니다.
 






▼ 전에부터 봐왔지만 언제부터인가 눈에 들어온 역사를 담은 철도

오늘은 화창한 날씨 덕분에 ISO 나 셔터스피드는 조절 안해도 되요..자연 조명이 아주 좋으니깐요






▼ 그런데 문뜩 드는 생각은 이 철도는 왜 무너뜨리지 않고, 이렇게 남아 있었을까요

무너뜨리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서 일까요? 아님 나라에서 꼭 필요한 공무가 있어서 남겨놓은 걸까요?











▼ 무너진 철도 사이로 새 다리도 놓였어요. 불과 2년정도 된 다리네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이 공간이 너무 맘에 드네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거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고, 또 그래야 하니깐요.







▼ 어느덧 철도에도 새 생명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덩쿨이 철도가 외로운걸 어떻게 알고는 이렇게 마중나와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사진을 찍다보면 이렇게 멋진 장면을 그대로 볼때가 가끔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를 좋아하고, 연출보다 더욱 멋있는건

있는 그대로 직는거라 생각을 하거든요


오래된 끊어진 철도 하나로 예술작품이 되는 곳 이곳은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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