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배다리 헌책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배다리 헌책방을 아시나요 중고등학교때 많이 가던 곳인데요. 부모님에게 책 값을 5만원 받아놓고, 중고로 2만원만 사고 나머지 3만원은 게임하고, 과자사먹고 하던 그때 그때 가장 필요했던 공간이 중고책방이 아닌가 싶네요.요즘에는 중고책방이 거의 없어요 예전에 배다리헌책방에는 팔러오는 이와 사러오는이가 많았는데,지금은 인적이 드므네요.... 중고책방에 들어가보면~ 참 많은 종류의 책들이 쌓여있죠 안에 들어가면 더 많은 책들이 있어요 시대가 변할때, 예전의 추억을 고스라니 간직한 그곳 저도 예전에 여기서 책을 팔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엔 책을 사러 간다기보다 아빠가 아이들에게 추억을 보여주기위해 억지로 끌고 가는 그런곳 같아요 ㅋㅋㅋ..(끌려가는 아이) (끌고가는 아빠) 가자 ~~~ 싫어~~~~ 내부에는..
정보야기
2013. 10. 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