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배다리 헌책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소소야기 2013. 10. 8. 13:55





배다리 헌책방을 아시나요 





중고등학교때 많이 가던 곳인데요. 
부모님에게 책 값을 5만원 받아놓고, 중고로 2만원만 사고
나머지 3만원은 게임하고, 과자사먹고 하던 그때

그때 가장 필요했던 공간이 중고책방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에는 중고책방이 거의 없어요

예전에 배다리헌책방에는 팔러오는 이와 사러오는이가 많았는데,
지금은 인적이 드므네요....




중고책방에 들어가보면~

 





참 많은 종류의 책들이 쌓여있죠

안에 들어가면 더 많은 책들이 있어요

시대가 변할때, 예전의 추억을 고스라니 간직한 그곳

저도 예전에 여기서 책을 팔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엔 책을 사러 간다기보다

아빠가 아이들에게 추억을 보여주기위해

억지로 끌고 가는 그런곳 같아요

ㅋㅋㅋ..(끌려가는 아이) (끌고가는 아빠)


가자 ~~~ 싫어~~~~







 


내부에는 참으로 무수히 많은 책들이 있더라구요

책에는 가격표가 없어요..

원래 새책일때 가격표밖에요...


그런데 신기한점은 여기 사장님에게 물으면, 바로바로 책의 가격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것도 즉시...


설마 사장님은 이 책의 가격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걸까요????? 궁금하군요..

예전에 성유리가 주인공이었던, 출생의비밀에서 모두다 기억하는 두뇌가 나왔거든요

그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출생의 비밀에서도 성유리가 어릴때 헌책방에서 살았던걸로 나오던데

뭔가 앞뒤가 맞는듯한....ㅋㅋ










책과 책사이, 책장과 책장사이 그리고 그밑에 쭈그려 앉은 책들

헌책방에 아이들 데리고 가면, 되게 좋아해요.


왠지 모르게 좋아하더라구요..왜일까요?


그냥 책이 많아서? 아님 그냥 놀이공간으로?


암튼 추억의 책길로 여행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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