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여인천하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

이번 라디오스타 여인천하편에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뭔가 시끌벅적한 라디오스타 여인천하편이 될꺼 같은데요. 

각 인물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박해미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쩐의전쟁, 금지옥엽, 오로라공주, 둥지탈출2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박해미는 오랜동안 뮤지컬계에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은 배우로 평가받는데요. 
최근에는 제작자, 연출자등으로도 활동하면서 연출과 제작에서도 그 탈렌트를 인정받고 있답니다. 
사적으로는 두명의 전 남편이 있는데, 그 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실력의 뮤지컬 스타라서 가창력도 뛰어난 실력 연기파 배우입니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거침없는 목소리로 각종 예능섭외 1순위기도 했답니다. 
잠시 집안에 문제가 있어서 이슈화되었으나, 
문제없는 집안은 어디나 없듯이, 지금은 잘 해결되어 다수의 방송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2) 홍윤화

위 같이 웃찾사에서는 엄청난 이력의 소유자인데요. 
2006년 SBS '웃찾사' 를 입사하면서 웃찾사 매니아들에게만 인기 있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2008년과 2012년에는 각각 SBS 코미디부문에 신인상을 받았고, SBS 코미디 우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만의 장기인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빅마마 따라하기를 통해서 그 개성이 두드러지게되었는데요.
이때 그 재능을 인정받아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게 되었는데, 
특유의 개인기와 분수처럼 터지는 입담으로 인해서 라디오스타가 키워낸 예능인으로 알려지게 되죠.
특히 박나래와 같이 '라스로 팔자 고친 예능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답니다. 

이렇게 예능계에 보석으로 떠오르면 그 가치를 알리고 이후에 스케쥴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죠.
웹드라마인 더 미라클에 출연했다가 같은 출연자인 소나무와 친해졌다고 합니다. 

 

 

3) 임현주 

임현주는 소신있는 행보로 2017년 공영방송의 총파업을 통해서 '김어준의 파파이스'에도 출연하는등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내며 수면위로 떠오른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특히 2017년 파업중 뉴스 원고를 읽던도중에 읽기 싫다고 할정도로 소신이 투철한 인물이기도 하구요.
특히 아나운서는 안경을 쓰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2018년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쓰고 나와서 더욱 시청자에게 각인되었다고 합니다. 

 

 

 

4) 율희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이며, 메인래퍼,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맡았었다. 라붐에서 유일한 래퍼였다.
춤에 대한 센스가 뛰어나서 춤을 빨리 배우고, 방송등에서 댄서 담당으로 나서곤 했다. 

수지와 정채연이 닮은꼴인 그녀지만 (진짜 닮긴 닮았음)
성격은 외모와 달리 장난끼가 많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라붐시절에는 막내라인에 속해 있었으며,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잠도 많은편.. 
요즘 예능에 맞는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로써 컴플렉스나 이상형도 꺼림없이 표현한다고 함.

하지만 2017년 11월 3일 라붐 탈퇴를 선언하면서 보이지 않더니, 현재는 다둥이맘이 되었다고 합니다. 
웬지 라디오스타 여인천하편에 나오면서 떡상할 연예인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각양 각색의 라디오스타 여인천하편은 참으로 재미난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어디한번 하고 싶은거 한번 다 해봐라~~~ㅎㅎ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