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야기
비오는날의 소래습지생태공원의 모습
즐거운 오늘도 _^(^_
2013. 10. 12. 08:43
비가오는날 소래습지생태공원에는 처음 와보네요
비가오는날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놀러 왔어요
비가오니, 초가지붕위에 볏단에 빗물이 흐르네요
아스팔트는 다 젖었고, 갯벌에는 바닷물 없이
빗물에 젖었어요
갯벌의 고랑사이에는 여전히 바닷물이 흐르고 있어요
약 1000년간 변하지 않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골
일제강점기때 소금생산지로 쓰였던 소래습지생태공원이지만,
지금은 아예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네요 ^^
오랜만에 즐거운 추억에 젖어 봅니다.
비에 젖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