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6월
드디어 국내에서 운영중이던 미투데이의 종료를 네이버가 선언했대요
바로 종료는 하지 않고, 2014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중단한다고 해요
외국에서 파상공세로 밀려온 트위터, 페이스북에 맞서서 크게 활약은 한걸로 알고 있는데,
네이버가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한거 같네요
네이버 왈 "....~~ 중요한서비스지만 글로벌 서비스가 시장을 장악했다" 라고 하더군요
글쎄요...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장악을 한걸까요?
미투데이가 활약을 못한걸까요?
::: 아니면 마케팅을 잘 못한걸까요?
미투데이는 젊은 층의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매체였어요
특히 10대 ~ 30대까지 주로 젊은 층이었죠
트윗의 확산도 빠르고, 전달률이 빠를텐데, 왜 그랬을까요?
궁금해 지네요
거시적으로는 시장진입을 3번째로 한것이 주요한게 아니었나 싶네요
마케팅도 괜찮았고, 확산도 빨랐으나,
기존에 이미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자리를 빼앗을수는 없던거 같아요
< Social Network Service comparison >
소셜네트워크서비스 |
종료시기 |
UV(순방문자) |
PV(페이지뷰) |
트위터 |
~ |
700만명 |
1억 |
페이스북 |
~ |
1240만명 |
13억 |
미투데이 |
2014.6 |
300만명 |
1200만 |
싸이월드미니홈피 |
~ |
220만명 |
600만 |
푸딩.투 |
2013.5 |
|
|
아임인 |
2013.5 |
|
|
요즘 |
2013.8 |
|
|
C로그 |
2013.1 |
|
|
UV도 크게 늘었고, PV도 꽤 늘었으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게는 상대도 안되네요.
싸이월드미니홈피는 언제 종료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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