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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인적이 없는 경주 가볼만한곳

사진야기

by 즐거운 오늘도 _^(^_ 2020. 2. 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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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는 아주 유명한 장소가 있죠. 
매년 경주 가볼만한곳으로도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꼭 여름에만 찾는것이 아니라 겨울에도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인지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듬.. 
그나마 있는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끼고 있구요. 
요즘에는 마스크를 안끼면 오히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구요. 
바이러스가 믿음을 가지지 못하는 사회로 만들고 있네요 ㅠ 

 

 

 

이런 작금의 사태를 보면 코로나19가 나은 또하나의 경주 가볼만한곳인데, 
이게 과연 제대로 된 장소가 맞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상황이 이렇지만, 계절탓을 하겠지만요. 
봄이 와도 계절탓을 할 수 있을까요? 
봄이와도 이 상황은 계속될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봄이오고 여름이 와도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보문에는 개미한마리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오히려 동물들이 더 좋아하겠네요. 

 

 

 

 

사계절내내 떠다니던 오리배들도 보이질 않고, 
경주에도 드디어 진짜 겨울이 오나 봅니다.
그러나 이는 경주에만 그런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죠.
대부분의 관공서와 백화점등은 휴무령을 내렸죠.. 
이것또한 코로나19의 아주 강력한 힘인거죠. 
중국다음으로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있다보니.. 
뭐 어쩔수도 없겠네요. 

 

 

 

또 한편으로는 어떤분은 오히려 이런 보문관광단지에 사람이 많이 안와서 좋다라고 
하실수도 있겠죠.. 
물론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런 곳이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제대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아야 한다는 것을요. 
그게 진정한 여행지라고 생각하니깐요. 
보문이 꼭 활성화 될 필요는 없어요.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니깐요. 
진정으로 바라는건 바로 그것입니다. 

 

 

 

 

자연구경만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도 구경할수 있는 곳이
진짜 가볼만한곳이니깐요. 
여행이란 그런거죠.. 
요즘 경주를 찾는 사람들이 뚝 끊겼다고 합니다. 
매년 봄이면 벚꽃축제와 마라톤도 안할꺼 같아요.. 
아마도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이 사태에서는 말이죠.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집회와 행사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현실이 바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거죠. 
유령이나 귀신보다 무서운게 바로 사람이라는 말~~ 
아주 뼈를 때리는 말인거 같네요. 
요즘에는 사람들이 더 무섭고 의심이 가는군여

 

 

전국에서 가장 핫했던 경주 가볼만한곳인 황리단길도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고요. 
시간이 간다고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어서 빨리 백신이 해결되거나 확진자가 모두 나아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어서빨리 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멀리멀리 사라지길 진심으로 희망해봅니다~
국민여러분 화이팅이요~~ 
확진자 여러분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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