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는 새떼를 포착했어요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조리개값 최대로 열지는 못했지만
움직임을 많이 잡아냈어요
까치와 비둘기떼인데요
까치는 혼자 다니는 습성이 있고
비둘기는 떼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네요.
까치는 역시 독고탁이란 이름을 가질만 하네요.
아무튼 날아가는 새떼 조리개를 확장으로만 열었어도
좋았을껄...
이제 아쉬워 해봐야 끝인데...쯧쯧
그리고 또 하나 망원렌즈도 있었으나, 새가 날아갔기에 쓸 기회도 없었다는
역시 날아가는새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끊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는걸 알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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