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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추천 절 그리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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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즐거운 오늘도 _^(^_ 2019. 9. 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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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날씨도 좋기도해서 집에서 가까운 강화도에 가기로 했다.

뭐 강화도가 그리 가깝진 않았다.

하지만 템플스테이에 관심이 아주 쪼금이나 있기도 하고 부오날이라서 겸사겸사해서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전등사는 조선시대때 외세침략에 대하여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장소이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아주 뜻깊은 곳에 템플스테이 추천 사찰이 있다는 점이 감회가 새로웠다. 

그리고 소비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 ;;

 

전등사가 위치한 산자락은 정족산의 산자락이죠.

무려 1638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되면서 전통적인 사찰인거죠.

 

그렇다보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고,

특히 부처님오신날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큰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그래서 한번 미리 사찰을 사찰하기 위해서 한번 다녀왔답니다.

거리로는 1시간~1시간 반밖에 안걸리는 거린데...헉..

부오날이라서 그런지 초지대교에서 차가 엄청나게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약 2시간 3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ㅠㅜ

 

 

대신 강화도에 들어갈땐 아주 길이 뻥뻥 뚫려 있었어요.

강화도에 들어갈땐 1시간반만에 도착을 했죠.

강화도에는 용화사라는 절도 있나봅니다.

절이 은근히 많네요.

 

그리고 TMI) 쌍용건설에서 헉 600만원대 아파트를 분양하다고 하네요. 

와~~~ 엄청 싸네요..

여유자금 있으면 사놓으면 좋겟네요..ㅜㅜ

매번 기회는 무지하게 오는데, 돈이 없는게 문제네요 ^^

 

 

 

 

 

전등사에 도착을 하니 매표소를 지나니 일미식당이 보이네요.

평소에 식당에는 관심이 있다보니 가격하고 사진은 꼭 찍는 편이네요.

먹을게 아니라서 가격표는 못찍었는데, 시중가보다 조금더 비싼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절물품과 기념품을 파는 상점도 있었답니다.

 

 

 

 

 

 

절을 가는데 이런 성벽같은게 놓여져 있었어요...

엥 젤에 웬 이런 성벽이....라고 생각하다가..

아~~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으니 지켜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보관을 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때는 정말 목숨을 걸고 지켜야 했으니깐요.

 

 

 

 

 

조금더 올라가니 템플스테이 사무국이 나와요..

전등사를 템플스테이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전문사찰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겉모양은 현대화 되지도 않았는데, 시스템은 현대화식으로 된거 같은 느낌..

 

아쉽게도 사찰에서만 맛볼수 있는 빵인 연꿀빵(유기농 연근과 마로 빚은 빵)은 못먹어봤네요 ^^ 

 

 

 

 

 

 

전등사를 조금더 올라가니 스님께서 불경을 읽고 계셨습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절과 숲에 모든 절경이 너무나도 예뻐보이네요. 

그냥 놓여져 있는 나무와 덩쿨도 무슨 예술작품인듯 보이구요.

 

 

 

 

 

 

사찰아래쪽에는 아주 예쁜 찻집이 있답니다.

커피와 팥빙수, 전통차등 다양한 차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눈에 띄구요.

 

그리고 자리가 엄청나게 많은데도, 사람으로 꽉 차서 자리를 잡고 먹을수가 없었답니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기다리다가 마침 자리가 나서 팥빙수 하나 먹었어요.. 

팥빙수 하나에 9000원...헐..

역시 산을 올라갈 수록 가격은 비싸지는게 맞나봅니다.

그리고 풍경에 대한 가격도 내야 하구요. ^^

 

뭐 그래도 이러게 멋진 풍경속에서 먹으니 9000원이 아깝지가 않네요.

맛없는 음식 7000원짜리 먹는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근데 맛은??

 

 

 

 

 

팥빙수의 맛은 그야말로 최고의 맛이었답니다.

팥 조금에 인절미 2개.. 가성비는 최악이었지만,

더운 날씨에 산까지 걸어오니 팥빙수의 맛은 최고의 맛이었어요.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도 받는듯.. ㅎㅎ

 

만약 템플스테이를 여기서 한다면 매일 팥빙수를 먹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몰래요.. ^^

 

 

 

 

 

대조루를 지나면 부오날 행사로 엄청나게 많은 인파들이 모여 있었답니다. 

그곳은 가고 싶지 않았답니다.

전 사람많은곳은 피해가는 성격인지라..ㅋㅋ

역시 템플스테이 추천장소인지라 너무나도 멋짐이 보이네요.

 

 

 

 

 

 

올라가는데 새 한마리가 다 올라와서 축하를 하듯.. 노래를 불러줍니다. 

그 노래소리가 어찌나 예쁘던지.

뾰로롱~ 뾰로롱 거리네요.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느라..이런 동영상을 못찍었네요..

너무 순식간에 날아가버려서..ㅠㅠ

 

 

 

 

 

전등사는 동문과 남문으로 두갈래로 올라오실수가 있답니다.

템플스테이를 해보기 위해서 미리 탐사한 전등사.

제 맘엔 쏙 들었답니다.

이제 날짜를 정하는 날만 남은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템플스테이 가격~~ 가격은 1박에 3~5만원정도의 수준입니다.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일일이 설명은 못해드리지만, 홈페이지에 가면 다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홈페이지에 가격도 표시되어 있으니깐요.

 

어찌되었던 템플스테이의 1박의 가격이 3~5만원정도라면 휴가차 이곳에 와서 심신의 단련을 하는것도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TMI자료..

전등사를 내려와서 소나무숲을 지나면 큰 식당이 하나 보이는데,

남문식당이라고 있습니다.

뭐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데, 허기가 지시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만찬이 될것 같아요. 

 

참고로 전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없어서요.. ^^^

 

전 강화도 하면 장어나 꽃게탕이나 해물탕종류를 먹고 싶어서

밖으로 갔답니다.

 

 

 

부오날이라서 간게 아닌 템플스테이 추천장소 확인차 가고 가격을 알아보러 간 곳

 

"전등사" 일단 제 맘엔 쏙 드네요 ^^

 

템플스테이 가실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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