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는 참으로 가볼만한곳이 많은데, 그중에 주상절리 소개해요
경주에는 주상절리가 있어요.
엥 경주에는 바다가 없다구요? 아니요 행정지역으로 구분된 간포라는 곳이 있어요
이제 어느정도 날씨가 풀리니깐, 주상절리로 많이들 놀러오더라구요
그래도 바다바람은 꽤 차네요
요 주상절리가 전세계적으로도 드문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완전 신기신기
게다가 용암이 지표면으로 분출한거고, 대체적으로는 수직방향으로 절리가 발달하는데
오직 유일하게 지기상에서 드물게 수평으로 주상절리가 누워있더라구요
이름하야 "동해의 꽃"이라 불릴정도로 가치가 높다고 하네요
바로 요 동해의 앞바다에는 이런 희기한 일이 벌어질 만도 해요
워낙 깊은 바다고, 맑은 바다니깐요
여기가 바로 용암이 분출되어 나온 자리죠
신생대말기에 일어났다니깐...우왕..엄청 오래되었네요.
난 최근데 그런줄 알았는데,
주상절리의 모습이예요
너무 신기하죠
게다가 너무 멋있고, 바다의 뛰어난 예술작품이라고 할수 있어요
진짜 신기하네요..제주도에는 수직주상절리가 있는데,
경주 여기에는 수평이라..
뭔가 의미심장한 생각이..
<아래는 제주도 주상절리예요> 비교해보세요
오늘도 많은 분들이 요 주상절리를 보려고 이렇게 많이 방문하고 있네요
경주의 유일한 바다 간포에서
주상절리를 잘 보고 왔슴다.
이상 공자왈머니왈이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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